일반뉴스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역사 쓴다
f스타트업 로코메이션과 블랙샤크.ai 지원 ARC 시스템과 3D 환경 디지털 트윈 기술 등 개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10월 5일부터 9일(한국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자사의 드라이브 플랫폼으로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기업은 자율주행 트럭 운송 스타트업 로코메이션(Locomation)과 시뮬레이션 기업 블랙샤크.ai(Blackshark.ai)다. 로코메이션, 운전자 한 명이 리드 트럭 조종하는 ARC 시스템 발표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트럭 기술 제공업체인 로코메이션은 오는 2022년 공공도로에 플래투닝(platooning)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NVIDIA DRIVE AGX Orin)을 활용할 계획이다. 최근 로코메이션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팔로워 트럭이 차례대로 운행하는 동안 운전사 한 명이 리드 트럭을 조종할 수 있는 최초의 상용 시스템인 ARC(Autonomous Relay Convoy) 시스템을 발표했다. ARC 시스템은 2022년부터 엔비디아 DRIVE AGX 오린으로 구동될 1천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