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엔비디아, 인공지능 개발 위한 GPU 컴퓨팅 아키텍처 '볼타' 발표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최근 미국서 열린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이하 GTC)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의 발전을 위한 GPU 컴퓨팅 아키텍처 ‘볼타(Volta)’를 발표했다. 볼타 기반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 V100 데이터센터 GPU도 함께 발표됐다. 엔비디아에 따르면 테슬라 V100 데이터센터 GPU는 인공지능 추론 및 트레이닝에서 요구되는 속도와 확장성을 지원하며 고성능 컴퓨팅 및 그래픽 워크로드를 가속화한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은 “인공지능은 인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은 지능을 자동화하고 산업 혁명 후 유례 없는 새로운 사회적 진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습이 가능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혁신적인 인공지능 접근법인 딥 러닝은 무한대의 프로세싱 파워를 요구한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천 명의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이 지난 3여년 간 볼타 개발에 매진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