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스트라타시스, 풀 컬러 3D프린팅에 적용되는 신재료 2종 출시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폴리젯 3D프린터용 신재료인 베로울트라화이트와 베로울트라블랙을 선보였다. ▲베로울트라화이트와 베로울트라블랙 소재로 제작된 병 라벨(좌)과 예술품 이를 통해 불투명 소재에 리얼리즘과 선명도를 더함으로써 풀 컬러 3D프린팅에 대한 기준을 다시 한번 뛰어넘는다. 베로울트라화이트와 베로울트라블랙은 보다 다양한 프로토타입 프로젝트에 리얼리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께를 불문하고 고품질의 불투명 플라스틱 부품을 구현하는 베로울트라는 병이나 포장재에 부착되는 텍스트 및 라벨을 2D 그래픽 기준을 충족하는 정도의 선명도로 구현한다. 고도의 색분해가 필요한 부분의 경우 색상 대비가 강화되며, 목재, 직물, 대리석과 같은 천연 재료 시뮬레이션에서도 상당한 사실감을 제공한다. 색상, 재질, 마감을 정확히 구현하는 CMF(Color, Material, Finish)는 전통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정인데,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몇년간 디자이너를 위한 폴리젯 솔루션을 선보이며 이러한 공정 방식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팬톤 인증 색상을 도입해 화면 속 색상을 실물로 구현했을 뿐 아니라, 베로울트라클리어와 같은 재료를 도입해 유리와 같은 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