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에임스,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 선도
[첨단 헬로티] 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준비한 ‘H BIKE’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 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준비한 ‘H BIKE’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사진 : 에임스> 또한, 이 기업은 현재 서울지역에서 20여개 업체가 경합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 중 모든 시스템을 국내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임스는 2015년부터 전공스쿠터 제품 개발을 진행해오며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그 사례로 자동차의 폐배터리를 리싸이클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폐배터리를 공유 자전거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하기도 했다. 중국산 제품 등 기존 배터리의 경우 스펙이나 구조 문제로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처음부터 재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한 것이다. 에임스 관계자는 “우리는 기존의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