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그랩,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
▲밍 마 그랩 사장(왼쪽)과 페기 존슨 마이크로소프트 수석 부사장(오른쪽) [첨단 헬로티] 5년 동안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 진행 마이크로소프트와 동남아시아의 선도적인 온디맨드 운송, 모바일 결제 및 O2O(online-to-offline) 서비스 플랫폼인 그랩(Grab)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머신러닝과 기타 인공지능(AI) 역량을 활용해 동남아의 디지털 서비스 및 모빌리티를 혁신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첫 단계로 그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선호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채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랩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밍 마(Ming Maa) 그랩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랩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일상 서비스와 모빌리티 솔루션을 변화시킬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프로젝트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테크 선두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랩에 투자하기로 한 것은 동남아 지역의 선도적인 테크기업으로서 그랩의 입지를 부각하기 위함이다. 그랩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