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아세테크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공동 연구 개발하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아세테크는 17일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와 박종석 아세테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올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연면적 1,560평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을 거점으로 물류 데이터를 확보해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을 조성하고, 판매자의 니즈를 반영한 AI 기반 물류 서비스를 개발 및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두 업체가 기획한 카카오 I 라스 LAB 곤지암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물류 생태계 플랫폼인 카카오 I 라스를 기반으로 한 물류센터 거점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에 완공할 물류센터를 통해 인공지능 물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해당 계획의 실현을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창고매칭·주문/물류 관리시스템(OM)·창고 관리 시스템(WM) 등의 솔루션을 아세테크의 첨단 자동화 설비와 연
[헬로티] 로지스팟이 자사의 디지털 통합 물류 서비스를 통한 화물 운송차량의 누적 배차 대수가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로지스팟은 2016년 설립 이후 화물 운송 차량의 누적 배차 대수가 3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팟은 자체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 및 전문 운영인력을 바탕으로 대형 화물 트럭부터 오토바이 퀵서비스까지 기업의 내륙 운송을 위한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화물 운송 플랫폼을 통해 화물 운송 차량 배차를 쉽고 편리하게 요청할 수 있도록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물 차량 실시간 위치 정보, 운송데이터, 정산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과 화물 차량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운송 방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로지스팟은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화물 운송 차량의 누적 배차 대수가 30만 대를 돌파했으며, 이 기간 동안 미배차율 0%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B2B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 중 가장 많은 배차를 기록하는 수치며, 로지스팟의 약 700여 기업 고객은 전화량을 최대 75%, 마감시간은 최대 90%까지 줄이면서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60%의 고객이 운송 최적화를 통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