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남부발전은 ‘제26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7일 삼척시 교동에 위치한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산업부, 삼척시, 삼척소방서, 삼척경찰서, 가스공사 등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폭염/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피서객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국민안전 위험시설 신고 자율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안전신문고‘를 홍보했다. 해수욕장을 찾은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편의시설, 식당 등 해수욕장 내 위치한 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산업부 강재석 비상안전국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국민의 안전 증진을 위해 이렇듯 남부발전과 유관기관이 함께 발 벗고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ldq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경주시 및 유관단체와 함께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며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된 것으로,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