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판교 방문한 문승욱 신임 산업부 장관, 반도체 강국 향한 행보 나서
[헬로티] "2030년까지 판교를 팹리스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킬 것"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월 7일(금) 전력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를 방문, 시스템반도체 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관련 기업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문승욱 장관의 행보는 산업부 취임 인사 직후 바로 달려간 현장방문 행사로서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정책 발표 전 현장 소통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방문대상 기업인 실리콘마이터스는 ‘08년 아시아 최초로 디스플레이용 PMIC를 국산화했으며, 모바일, 소형배터리, 디스플레이 PMIC에서 국내기술을 선도하는 팹리스 기업이다. 최근 자동차에 탑재되는 OLED, AVN 등 전력관리칩을 생산해 차량용 반도체 관련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후 진행된 국내 시스템반도체 간담회에서는 팹리스, 디자인하우스 및 IP설계기업 등 시스템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인력의 양적·질적 확대, R&D 투자확대 및 수요연계 지원, 디자인하우스·IP전문기업 역량강화 지원, 창업 인프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