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dsPIC33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로 구동되며 최적화한 성능 구현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가 Qi 2.0 듀얼-패드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출시했다. Qi2 레퍼런스 디자인은 단일 dsPIC33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로 구동되며 최적화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효율적인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무선 전력 컨소시엄(WPC)에서 최근 발표한 새로운 Qi2 무선 충전 표준의 새로운 특징 중 하나는 송신기와 수신기 간의 자기 정렬을 지원하는 자기 전력 프로파일(MPP)의 도입이다. 마이크로칩 DSC의 유연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단일 컨트롤러로 MPP와 확장 전력 프로파일(EPP)를 결합해 Qi 2.0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Qi2 레퍼런스 디자인은 Qi 표준 인증을 취득해야 하는 제품 개발의 최종 단계에서 고객이 Qi 인증 프로세스를 거치는 동안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최소화해준다. 이는 본 듀얼-패드 충전기가 신뢰성과 안정성에 대한 차량용 표준을 준수하는 마이크로칩의 여러 차량용 인증 부품을 통합해 구성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토모티브 등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
[헬로티] TI가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v1.2 Qi 인증 15W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 'bq501210'를 출시했다. TI에 따르면, 15W 무선 전력은 전자식 POS(point-of-sale) 단말기와 휴대용 의료 장비 같은 산업용 완제품에 적합하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부피가 큰 배선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커넥터를 제거한 모델을 선보일 수 있으며, 전체 완제품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TI가 강조하는 'bq501210'의 주요 기능 및 장점은 3가지다. 첫째, 84%에 이르는 시스템 효율이다. bq501210은 고정 주파수 동작으로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15W 효율을 달성하며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를 감소시킨다. 둘째,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바일 기기와 고속 충전을 절충(negotiation)해 기존의 고속 충전 디바이스를 비롯해서 호환 가능한 리시버에 최대 10W를 전송할 수 있다. 셋째, bq501210의 넓은 전압 기능도 장점이다. HVDCP(High-Voltage Dedicated Charging Port) 프로토콜이 AC/DC 월 어댑터와 절충해 입력 전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무선 충전 시장을 겨냥해 무선 리시버 IC를 보완하는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제품명: LTC41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C4125는 간단한 고성능의 모놀리식 풀 브리지 공진 드라이버로, 동급인 컴패니언 리시버에 최대 5W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송 회로, 전송 코일, 수신 코일 및 수신 회로로 구성된 통합적인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에서 전송 회로 부품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LTC4125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는 3가지의 핵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적인 트랜스미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첫 번째는 사용 가능한 리시버 전력을 극대화하는 AutoResonant™ 기능이다. 둘째는 전체 무선 전력 시스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전력 탐색 알고리즘이다. 마지막으로, 동작중 전도성의 외부 물체가 있을 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동작을 보장하는 FOD(Foreign Object Detection) 기능이다. LTC4125는 LC 네트워크 공진 주파수(resonant frequency)와 일치하는 구동 주파수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자동공진(AutoResonant) 스위칭 기능을 통해 이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