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가 모바일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을 출시했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솔루션으로 사용자 스마트폰에서 앱 추출 및 문서·영상·이미지 파일 추출을 통해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분석한다. 자동 보고서 작성이 가능하고 자체 악성코드 탐지 엔진 및 데이터베이스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옵스왓 메타디펜더·바이러스 토탈·조샌드박스 등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연동으로 동적 및 정적분석이 가능한 모바일 전문 포렌식 솔루션이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모바일 기기 내 설치된 모든 모바일 앱을 여러 방법으로 추출한 후,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CTIP로 전송해 악성코드 앱 여부를 빠르고 정확하게 탐지 및 분석할 수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과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능 고도화, 모바일 포렌식 기능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모바일 기기의 디지털 데이터 추출, 이미징, 분석 기능 추가 및 성능을 강화했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국내 수사기관·정부 기관·공공 기관에 도입돼 지인 사칭 청첩장, 부고장을 포함한 스미싱 공격 및 악성코드 유포 사건 조사 업무에
[첨단 헬로티] ▲사이버 범죄의 서비스화 ▲공급망 공격의 증가 ▲문서 파일 이용 공격 고도화 ▲공격 대상 플랫폼 및 디바이스의 다변화 ▲모바일 악성코드 유포 경로 다양화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8년에 예상되는 보안 위협을 정리해 ‘2018년 5大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발표한 주요 예상 보안 위협은 ▲사이버 범죄의 서비스화 ▲공급망 공격의 증가 ▲문서 파일 이용 공격 고도화 ▲공격 대상 플랫폼 및 디바이스의 다변화 ▲모바일 악성코드 유포 경로 다양화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2018년에는 기존의 공격 방식이 더욱 다양화▪고도화 되고, 조직화된 모습을 갖춘 사이버 범죄 조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랩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이 발표한 ‘2018년 5大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1. 사이버 범죄의 서비스화 2017년에는 랜섬웨어 제작 및 유포 서비스(Ransomeware-as-a Service, 이하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