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 멘토그래픽스(대표 양영인)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PCB 등의 기존 반도체 및 전자 등의 산업을 비롯해 오토모티브와 IoT 적용 반도체 애플리케이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멘토그래픽스가 지난 25일 개최한 ‘Mentor Forum 2016’에 참석차 방한한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30년 전 한국내 사무소를 개설한 멘토그래픽스는 그간 한국의 전자/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특히 반도체 강국인 한국 내 주요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춘 최신 제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R&D센터 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 “반도체 산업의 발전은 경기 순환과 산업에 특화된 주기를 겪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반도체 시장은 IoT와 같은 새로운 반도체 적용 애플리케이션들이 지속적인 등장하면서 성장동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실제로 IoT 스마트 미터, IoT 웨어러블, IoT 피트니스 트래커, IoT 의료용 웨어러블 등에 반도체 적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제너럴 모터스(GM)의 차량 개발 프로젝트에 전기 시스템과 와이어 하네스 도메인 설계 검증 솔루션인 ‘멘토 캐피탈(Mentor Capital)’ 전기 시스템 설계 툴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툴은 자동차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향상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지원함으로써 제너럴 모터스가 자동차 구매자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전기 전자 기능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캐피탈 스위트의 강력한 설계 자산(IP) 재사용 기능과 최적화된 플랫폼 구현 및 자동 배선 기능 등의 자동 오류제거(correct-by-construction) 기술을 통해 실현된다. 제너럴 모터스에서 향후 출시될 차량의 전기 시스템은 현재 캐피탈 툴을 이용해 개발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차량들에 대한 설계 데이터는 멘토의 컨설팅 조직에서 개발한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캐피탈 소프트웨어용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를 통해 룰(Rule) 데크와 라이브러리 등의 개발 인프라를 공용화할 수 있고, 사용자의 친숙도를 높여줌에 따라 툴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제너럴 모터스는 멘토가 온라인 상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