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에서 폭염·폭우·폭설·태풍·홍수·가뭄·한파 등 기후적 요인에 의한 재난 및 재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급격한 생태계 변화를 초래했고, 결국 그 영향은 인간에게까지 확산되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런 전 세계적 이상기후의 배후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이산화탄소(CO₂)·메탄(Methane, CH₄)가스 등 온실가스를 지목한다. 이에 세계 각국 및 조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IRENA)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에너지 전환 시나리오(Transforming Energy Senario)’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 개선안을 산업에 제시했다. 이 시나리오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처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목소리는 결국 한곳으로 모인다. 온실가스를 줄이는 탈탄소화를 위해 나아가자는 것. 탄소중립 나아가 ‘넷-제로(Net-Zero)’가 인류 생존 위기에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로부터 시작된 목소리다. 이는 결국 온실가스를 내뿜는 전 세계 산업에 무게추가 달려있는 모양새다. 특히 현재 모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은 코로나1) 확산 방지를 위해 에너지기술개발사업(R&D)의 ‘온라인 메타순환평가’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2018년도에 전담기관 최초로 ‘온라인 메타순환평가’를 도입해 개념평가에 적용하고 있었다. 개념평가는 신규과제 선정평가 단계 중 사업계획서 본 평가 이전에 실시하는 평가로 동일 주제의 접수자가 3배수를 넘는 경우 제안한 개념을 평가한다. 온라인 메타순환평가는 그동안 참여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그간 평가에 참여한 기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에기평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온라인 메타순환평가를 모든 신규과제 선정평가에 확대 적용시켰다. 에기평은 이번 신규과제 평가를 온라인 비대면 평가로 실시하며, 총 정부출연금 규모에 따라 온라인 서면평가와 혼합평가(온라인 서면평가 + 화상회의)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본 평가 이전, 온라인 서면평가는 1차 검토(심층검토자료, 사업계획서 등)와 2차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