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성윤모 장관, '9월 수출 반등 보인 기업' 가스트론 생산 현장 방문
[헬로티] 가스감지기 관련 독보적인 수출 선도 중소기업 (주)가스트론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9월 29일(화) 추석 연휴를 맞아 국내 가스감지기 업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주)가스트론을 방문해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출처 : 산업부 가스트론은 세계 최초로 멀티가스감지기를 개발한 중소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73%를 달성(’19년)하는 등 끝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동시에, 동남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는 등 안전기기 제조분야 국내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가스트론을 방문한 성 장관은 가스 감지 시스템의 개발·공정·설치 과정을 점검하고,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 장관은, “코로나19 재확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수출회복세를 이어가는 데에는 가스트론과 같은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해 준 덕분”이라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는 “당면한 위기를 기업들이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하고, 이로써 대한민국 수출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지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