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모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다양한 모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맥슨모터코리아는 위치/속도 제어기 내장형 드라이브를 전시했다. 관계자는 "기존에 모터 타입은 원형 형태로 생겼는데, 기존 컨셉과 다르게 사이즈가 커지더라도 토크를 키우려고 만든 제품 타입"이라고 해당 모터를 소개했다. 이어 "장점은 옵션 사양으로 뒤쪽에 엔코더, 브레이크 등을 붙일 수 있고 모터 드라이버도 내장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사용자가 원한다면 타사 감속기 등을 이용해 AGV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맥슨모터는 1961년부터 맥슨 정밀 DC모터 생산을 시작, 고정밀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맥슨모터의 모터 제품은 NASA의 화성탐사선,
[첨단 헬로티]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정밀 모터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ST 파트너 프로그램(ST Partner Program) 회원사인 맥슨(maxon)과 협력해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 및 산업용 서보(servo) 드라이브 설계를 가속화한다고 6일밝혔다. 양사는 공동 개발한 서보 제어 키트를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sps 2019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EVALKIT-ROBOT-1은 사용자가 서보 드라이브 및 로보틱스의 정밀한 포지셔닝 및 첨단 모션 기능을 손쉽게 구현하도록 개발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이다. 이 키트는 1024펄스 위치 인코더가 내장된 맥슨의 100W 모터를 갖추고 있다. 이는 모터의 자기(magnetic) 설계에 대한 맥슨의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평탄도와 균형을 보장해 낮은 로터(rotor) 속도에서도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 키트와 함께 제공되는 서보 제어 보드는 ST의 지능형 3상 모터 컨트롤러 STSPIN32F0A 그리고 모터에 바로 연결 가능한 ST 전력 트랜지스터가 내장된 완벽한 인버터 스테이지를 포함하
[첨단 헬로티] 맥슨모터(maxon motor)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에 적용되는 모터 드라이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맥슨모터는 고정밀 마이크로 드라이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이 주요 생산하는 제품은 브러시리스 및 브러시 DC 모터, 플래너터리 기어, 스퍼 기어, 센서, 엔코더, 서보 증폭기, 위치제어기, 고객 맞춤형 드라이브 및 시스템 솔루션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하이토크 드라이브, 엔코더, 서보 제어기, 위치 제어기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하이토크 드라이브 중 하나인 ‘엑소스켈레톤 드라이브’는 맥슨의 플랫 모터, 플랫 기어, 엔코더, 제어기를 내장한 드라이브 모듈이다. 특히 내장 부품 가운데 ‘EC 프레임리스 플랫 모터’는 공간 활용에 유리한 플랫 디자인의 중공형 모터로 외부의 다극 회전자에 의한 높은 정격 토크가 강점이다. 이러한 강점에 기반한 엑소스켈레톤 드라이브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파워풀한 힘을 자랑하며 의료용, 산업용, 군수용 웨어러블 로봇에 적용되고 있다. 맥슨모터는 이 외에도 서보제어기 &l
DC 모터 중 RE-max는 고성능 네오디뮴(희토류) 자석 덕분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자동화 생산으로 낮은 가격을 보장하며 φ13, 17, 21, 24, 29m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맥슨 DC 모터의 경제형 모델인 A-max는 코어리스 로터와 알니코(AlNiCo) 자석을 사용하며 φ12, 16, 19, 22, 26, 32mm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DCX 모터의 경우 토크 밀도가 뛰어나며 무소음으로 구동 가능하다. 그래파이트 또는 메탈 브러시, 슬리브 또는 볼 베어링 및 다양한 컴포넌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은 DCX 모델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media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