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사회적 가치’ 리마인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7월 5일 15시, 본사 대강당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KEA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최현선 교수(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보편적 가치인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중추적 실행기관으로서 공단사업에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투영할 것인가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공공부문 혁신 ▲에너지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공단의 선도 방향 창출 ▲에너지 산업 국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공단은 지난 연말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KEA 시민참여 혁신단’을 발족하여 국민의 입장과 시각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로 공단 창립 38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