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이이디자인잇(eeDesignIt)이 주관하는 독창적인 설계 경연대회인 ‘서킷 쇼다운(Circuit Showdown)’ 디자인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전기 및 기계공학 전공 대학생 3명이 설계 대결을 펼치는 대회다. 학생들은 총 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테마별 설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도전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텍사스 주립대학교의 찰스 모랄레스, 프레이리 뷰 A&M 대학교의 마이클 비달레스, 그리고 라이스 대학교의 르네 브리신스키 학생이 참여했다. 레이먼드 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기술 콘텐츠 디렉터는 “이 대회는 참가한 공학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제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현직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아무리 잘 계획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기술적 장애물에 갑작스럽게 직면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설계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설계에 사용된 부품들은 아두이노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몰렉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및 비쉐이를 비롯해 마우저의 제조사 파트너로부터 제공됐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의 R9A02G021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R9A02G021은 르네사스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RISC-V 프로세서 코어를 기반으로 구현된 범용 32비트 MCU 제품군으로, IoT 센서와 소비가전 기기, 의료기기, 소형 가전 및 산업용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최종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오픈소스 ISA를 이용해 전력 및 비용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다용도 플랫폼을 제공한다. 르네사스는 R9A02G021을 통해 비용에 민감한 광범위한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명확하고, 안정적인 IP 마이그레이션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설계자가 독자적 아키텍처에 대한 우려 없이 대량생산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R9A02G021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최대 48MHz의 실행 속도와 메가헤르츠(MHz)당 3.27 코어마크 성능을 제공하는 단일 32비트 프로세서 코어를 갖춘 초저전력 MCU이다. 특히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R9A02G021 MCU 제품군은 4µS 웨이크업 시간으로 소프트웨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