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한국레노버와 포티투마루가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포티투마루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사장(왼쪽)과 포티투마루의 김동환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는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와 AR, VR 기기를 비롯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티투마루의 MRC(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기계 독해) 기반 QA(Question Answering) 시스템과 AI 챗봇 기술을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통합 적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AI에 의해 직접적인 문서 독해와 이를 통한 질의응답이 가능한 QA 시스템과 머신러닝 기반으로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AI 챗봇 기술이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된다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노버는 AI와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대인의 삶의 방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스마
▲한국 레노버 미디어 간담회(출처: 크레인 커뮤니케이션즈)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는 25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레노버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미래 디바이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레노버는 미래를 이끄는 5가지 핵심 트렌드로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개인형 몰입 체험 기술, 스마트 오토모티브, 스마트 헬스케어를 꼽았다. 이 중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홈, 개인형 몰입 체험을 집중할 핵심 분야로 강조했다. 이와 같은 핵심 비전의 배경으로는 레노버가 벤처 기업 지원 프로그램 및 AI와 스마트 기술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을 들 수 있다. 레노버는 PC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R, VR, loT 등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 디바이스 분야d[서 우위를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실제로 레노버는 AR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이나 헤드셋과 같이 상품화된 AR 디바이스 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서 레노버 미라지 솔로 및 레노버 미라지 카메라를 국내에 첫 공개 했다. 레노버 VR 디바이스의 핵심은 한정된 콘텐츠의 한계를 뛰어넘어 일상에서 VR을 즐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