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디티앤씨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자사의 시험인증서비스를 선보였다. 디티앤씨는 전자기기에 대한 시험인증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0년, 전자기기 전자파 시험인증을 시작으로 현재 의료기기, 가전기기, 통신, 자동차, 원자력, 방위, 항공, 철도, 선박 등 다양한 산업에서 분야별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티앤씨는 전기 안전, 에너지 효율, 무선 전자파 흡수율, 신뢰성 시험, 화학 및 고장분석, IoT 및 인터페이스 인증, 국내 및 해외규격 인증 서비스 등을 진행하며 안전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티앤씨는 자사가 개발한 시험인증서비스인 EMC시험, RF시험, SAR시험, 신뢰성시험을 소개했다. EMC시험은 법률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할 뿐 아니라 제품의 성능을 향상하며 부적합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의 제3자 EMC시험 및 적합성 평가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다. RF시험의 경우 무분별한 무선 신호 사용은 혼선 등으로 인한 정확한
[첨단 헬로티]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를 위한 시험기관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17일 세계 최초 5G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한 3.5㎓ 대역의 5G 서비스 장비 적합성평가 시험기관으로 7개사를 지정했다. 적합성평가는 전파법에 따라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의 기기 및 인체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제조·판매·수입하는 자가 해당 기자재를 판매하기 전에 관련 기술기준 등에 적합함을 확인하는 절차다. 지난 8월 3.5㎓ 주파수 대역 5G 기술기준 및 시험방법에 대한 고시가 완료됨에 따라, 과기정통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전영만)은 ▲무선(이동국, 기지국, 중계장치), ▲전자파적합성(EMC), ▲전자파흡수율(SAR) 분야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7개 사업자를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정하였다. 7개 시험기관으로 지정된 사업자는 ㈜케이씨티엘, ㈜에이치시티, ㈜원텍, ㈜디티앤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아이씨알, 한국에스지에스(주) 등이다. 이번 적합성평가 시험기관 지정으로 3.5㎓ 주파수 대역 단말기, 기지국 등의 적합성평가 시험을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