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스마트 병원 구축 확대일로
[첨단 헬로티] 국내 병원이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모바일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품에 안은, 이른바 스마트 병원이 늘었다. 특히 국내 대형병원은 지능형병원·디지털병원을 지향점으로 삼으며 다양한 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국내 대형병원 대다수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의료 서비스의 구축 시점을 2020년으로 잡고 있어, 2020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미래형 의료 경쟁의 서막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대형병원들은 국내 벤처기업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물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진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증강현실 기술을 의료영역에서 활용하는 등 스마트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가천대 길병원이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를 이용한 진료를 최초로 선보이면서, 국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의료진단 서비스 ‘왓슨’의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왓슨은 의사가 완벽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최신 의료정보와 문헌 등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