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Sanan, CES 2019에서 소비자 전자제품의 디스플레이 트렌드 견인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LED 에피택셜 웨이퍼 및 칩 제조업체인 Sanan Optoelectronics는 TV,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증강/가상 현실(AR/VR) 고글, 게임용 노트북 제조사 등 여러 패널 제조사가 CES 2019에서 자사의 최신 미니 LED 및 첨단 마이크로 LED 칩을 사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CES에서 이 기술을 선보인 이래로 Sanan은 RGB 미니 LED를 대규모 양산하며 업계를 선도해왔고, 마이크로 LED의 R&D 발전 및 생산 용량 확보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미니 LED 기술의 성숙도를 고려할 때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들은 극장 화면은 물론,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제품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컴팩트한 장점을 지닌 미니 LED는 로컬 디밍 기능의 고밀도 백라이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노치 및 곡선 폼 팩터와 같은 맞춤형 기능을 탑재한 초박형의 초소형 제품 설계를 가능케 한다. 이 디스플레이 기술은 기존의 액정 디스플레이(LCD)에 비해 초 고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