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이노디자인-다쏘시스템-스트라타시스, ‘디자인 2020’ 프로젝트 발표
이노디자인, 다쏘시스템코리아, 스트라타시스는 한국의 차세대 디자인을 주도할 청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청년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 ‘디자인 2020(DESIGN 2020)’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는 ‘디자인 2020’은 현재 활동하는 젊은 디자이너 및 관련 전공 학생들을 포함해 디자인 전공이 아니더라도 3D 솔루션을 사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품 개발에 도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지원한다. ‘DESIGN 2020’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20대 디자이너 20명을 대상으로 202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20명의 디자이너들은 7월 중 판교 유스페이스에 위치한 이노디자인센터에서 컨셉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며, 10월 초 전시를 통해 작업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디자이너들이 최상의 솔루션을 활용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무상 지원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전문가를 위한 스트라타시스 및 메이커봇 3D 프린팅 장비 및 프린팅 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