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동아이엔지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에 부착하면 최대 30~40배 확대 촬영할 수 있는 '트랜스빔(TransBeam)'을 출시했다. 트랜스빔은 자체 기술로 설계·개발한 비구면 렌즈를 이용한 제품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하면 LED 라이트의 빛을 모아 80~200배 조도를 높여 200m 거리에 떨어진 물체도 식별이 가능하다. 트랜스빔에 그림이나 문자가 인쇄된 필름을 끼우면 프로젝터처럼 벽면에 투영이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동아이엔지의 트랜스빔(우)과 7가지 구성품(좌) (출처 : 동아이엔지) 또한, 상황에 따라 줌인, 줌아웃 기능을 사용해 빛의 퍼짐 정도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동아이엔지 강병조 대표이사는 "트랜스빔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기능성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내장용 인테리어 부품 및 고기능성 부품용 특수금형 제작 전문업체다. 지난 1992년 설립된 동아이엔지는 30여 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고객의 이익이 당사의 이익이라는 기업정신 동아이엔지는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고기능성의 요구에 맞춰 신소재 개발 및 신공법·저비용·
[첨단 헬로티] 자동차 기술산업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9( (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9, 이하 오토테크엑스포)'가 23일인 오늘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동아이엔지는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 내장제 금형 제품을 선보였다. 동아이엔지는 자동차용 내장재 부품 및 NVH 관련 부품 생산용 특수금형을 설계·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동아이엔지는 상기 종류의 금형을 공장에서 설계, 제작 후 시험 생산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설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당사의 시험 설비와 유압프레스, 오븐기, 열파기, 기름보일러 등의 장비를 갖췄다. 또한, 동아이엔지는 금형 제작 후, PROTO 제품 및 양산품을 100개까지 생산 및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소재, 신공법, 저비용을 추구하는 금형 개발 및 PROTO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동아이엔지 이동현 기술연구소 이사는 "우리는 경량화에 있어 새로운 공법을 활용했다. 금형 제작 시 RTM 공법을 비롯해 SMC 공법, GMT 공법을 실현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제품은 해외에서 수입한 RTM 공법을 자체적으로 습득해 제작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