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자체 개발한 도어락 제품에 무인경비 서비스까지 연계한 올인원(All in one) 도어락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올인원 도어락은 그 동안 별도로 구축해야 했던 다양한 출입용 보안 기기를 도어락 제품 하나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어락 인식기 하나로 문 열림/닫힘을 감지하는 개폐 감지기, 출입문 잠금장치와 문열림 버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어락에 ADT캡스 무인경비 서비스를 연동해 제품 설치 및 관리부터 실시간 경비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보안 경비 설정 시 외부로부터의 침입과 파손 여부를 감지하고 AI 관제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출동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선통신 기반으로 개발돼 별도 벽타공·출입문 선로공사가 필요 없고 간단한 시공만으로 설치 가능해 매장 인테리어 보존은 물론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카페, 음식점, 의류 도소매점과 같은 여러 중소규모 매장의 상황에 맞춰 양문형과 단문형 유리문 출입문에 모두 설치 가능하며 ▲침입·파손 경보 ▲고온감지 및 개폐 ▲비상 전원 공급 등 각종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이외에도 설
NXP반도체가 와이파이6, 블루투스 5.2, 802.15.4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보안 트라이 라디오 디바이스 IW612를 발표했다. IW612는 NXP의 새로운 트라이 라디오 제품군으로, 스마트 홈, 자동차, 산업 부문의 원활한 보안 연결을 가능하게 하고 매터 연결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IW612를 통해 소비자는 단일 프로토콜 에코시스템의 제약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에코시스템과 무선 네트워크 기술 간의 상호 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3개의 라디오를 동시에 지원하는 NXP의 최첨단 공존 기능을 통해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제한적인 상호 운용성은 IoT가 현 시점 직면한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소비자가 여러 회사의 스마트 홈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매터는 NXP를 포함한 업계 선두 업체들의 컨소시엄이 설계한 최신 표준화된 IoT 연결 프로토콜로서, 제조업체나 무선 기술에 상관 없이 디바이스가 통신하는 방식을 통합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한다. 상호 운용성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IW612는 강력한 무선 성능을 제공하고 고성능 RF 프런트 엔드를 통합해 업계 최고의 연결 라디오 3개를 최초로 단일 디
LG유플러스와 ADT캡스, 게이트맨이 손잡고 월 2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IoT 기반의 차별화된 가정용 보안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IoT 서비스 2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 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글로벌 1위 보안전문 브랜드 ADT캡스, 국내 1위 도어락 브랜드 게이트맨과 제휴해 IoT 기술과 출동경비, 도어락을 결합한 가정용 보안서비스 ‘IoT 캡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IoT캡스’는 작년 8월부터 3사가 사업제휴를 맺고 준비한 서비스로, 주거시장에 맞춰 이용의 편리함과 보안기능은 강화하는 한편, 가격은 1/3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IoT캡스는 게이트맨 최신형 도어락과 ADT캡스 출동경비, LG 유플러스의 IoT 기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현관 잠금 △침입 감지 △경보 알림 △출동 경비 등 보안은 물론 △IoT를 통한 스마트폰 원격제어까지 가능하다. 게이트맨이 제공하는 최신형 도어락을 통해 현관 잠금은 물론, 침입자가 발생했을 경우 LG유플러스의 IoT 허브가 도어락의 강제 열림이나 파손을 감지해 경보 사이렌과 동시에 ADT캡스 출동 서비스를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