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분기 기업경기전망, 기대半 우려半
[첨단 헬로티] 대한상의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11p 상승했으나 기준치(100)에는 미달 기업경기전망지수가 97로 기준치(100)의 턱밑까지 올랐다. ‘2분기 경기가 1분기에 비해 어떨 것인지’묻는 질문에 기업 절반(48.0%)은 ‘비슷하다’ 응답을 한 가운데, ‘부정’전망(27.3%)이 ‘긍정’전망(24.7%)을 조금 앞서나가는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가 최근 전국 2천2백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97로 집계돼 2015년 2분기(97) 이래 3년 만에 기준치(100)에 가장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 2분기 BSI는 긍정전망 비중(24.7%)이 부정(27.3%)보다 약 3%P 모자라 기준치(100)에서 3P 떨어진 97을 기록했다. 100을 넘으면 긍정전망이 더 많고, 미만이면 부정전망이 더 많다는 얘기다. ▲ 다음 분기 경기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대한상의는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