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내 3D프린팅 미래 다룰 제6회 뉴호라이즌 심포지엄 개최
[첨단 헬로티] (사)대한금속∙재료학회는 오는 4월 25일(목)에 제6회 뉴호라이즌 심포지엄 분과위원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6회 뉴호라이즌 심포지엄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사)대한금속∙재료학회 2019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다. 2017년 기준, 3D프린팅 분야 세계시장 국내 점유율은 1.8% 11위 권이며, 금속 분말 및 가공기술은 선도국 대비 70% 수준으로 미흡한 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소재, 기계, ICT 분야의 강한 제조 기반과 금속 3D프린팅이 적용되는 연계산업의 경쟁력, 대학 및 연구기관의 뛰어난 역량을 고려했을 때 높은 잠재력을 보유했다. ▲(사)대한금속∙재료학회는 오는 4월 25일(목)에 제6회 뉴호라이즌 심포지엄 분과위원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금속 3D 프린팅 제품을 채택하는 자동차, 항공우주, 중공업의 최종 수요자들과 소재, 장비, 공정 및 서비스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 대학 및 출연의 공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3D 프린팅의 현안 이슈와 미래의 도전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행사에는 적층제조 및 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