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현대차, 글로벌 5개사와 상용 수소차 충전 부품 개발
[첨단 헬로티] 현대차·에어리퀴드·넬·니콜라·쉘·도요타 6사,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MOU 체결 현대자동차는 자사를 포함해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Air Liquide), 수소 충전 설비회사 넬(NEL), 수소전기트럭 생산업체 니콜라(NIKOLA), 에너지 및 석유화학 그룹 쉘(Shell), 도요타(Toyota) 등 6개사가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글로벌 컨소시엄 구성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컨소시엄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확산 가속화와 대용량 수소충전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함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간이 한정된 수소탱크에 가스 상태의 수소를 효율적으로 넣기 위해서는 고압(700bar)의 충전 기술과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동차 및 충전기 부품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현대자동차 등 6개사는 상용 수소전기차의 대용량 고압충전 표준 부품 개발을 위한 협력 구조를 체결했다. 현대차의 넥쏘와 같은 승용 수소전기차는 고압(700bar) 충전 기술 및 부품 등이 표준화 됐지만 상용 수소차는 고압(700bar) 대용량 충전 기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