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ICBM 기반 신산업 분야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한다
<사진:소프트웨어정책연구원> 서울시 데이터센터‘클라우드센터 인프라 구축 사업’대기업 참여 첫 허용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서울특별시 데이터센터(이하 데이터센터)에서 신청한 클라우드 분야 소프트웨어(이하 SW)사업에 대해 상호출자제한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11월에 마련돼 시행중인 ‘신산업 분야 공공SW사업 대기업 참여제도 운영지침’에 따라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 첫 번째 사업이다. 신산업 분야 공공SW사업 대기업 참여제도 운영지침 주요 내용을 들여다보면, 신산업 분야에 대기업 참여기회를 제공해 신시장 창출/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목적 아래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ICBM 등 SW기반의 신기술 적용 사업을 대상으로 국가기관 등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미래부는 신산업 여부‧사업 규모‧파급효과 등을 종합 검토하여 14일 이내 허용 여부를 통보하도록 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신산업인 클라우드 분야 시스템 구축 사업(약 119억원, 7개월)에 대기업 참여 허용을 신청하면서 중소/중견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클라우드산업 분야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사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