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주)첨단 '헬로티' 콘텐츠 전문성 인정...네이버, 카카오와 뉴스검색 제휴
(주)첨단이 운영하는 기술 전문 포털인 '헬로티(HelloT, www.hellot.mediaon.co.kr)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평가위)가 실시한 네이버 및 다음카카오 뉴스검색 제휴평가를 지난 27일 동시에 통과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주요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주)첨단의 산업 및 기술 전문 뉴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제1차 뉴스검색제휴 평가결과 총 774개 매체 중 70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평가위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뉴스검색제휴를 원하는 언론사 총 774개 매체(네이버 532개, 카카오 242개, 중복 172개)로부터 평가 신청을 접수했다. 이후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네이버 470개, 카카오 224개 등 총 540개(중복 154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3개월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네이버 45개, 카카오 42개 등 총 87개(중복 17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다. 이는 전체 접수 언론사 중 11.63%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주)첨단의 헬로티는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검색제휴 뉴스 제휴 심사를 동시에 통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