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7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운영체제를 갤럭시 S7 및 갤럭시 S7 엣지에 적용한다. 이번 누가 업데이트는 17일쯤으로 예상됐지만 보다 앞당겨 진행된 것이다. 업데이트될 누가 운영체제 용량은 215MB로 앱 분할 화면 앱, 인라인 알림 응답, 도즈 배터리 절약 기능 외에도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패스는 단종된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던 기능으로 등록된 생체인증정보로 모바일 뱅킹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mediaon.co.kr)
▲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7.0 누가(Nougat) [사진=LG전자] [헬로티] LG전자가 ‘LG G5’에 ‘인앱스’와 ‘멀티 윈도우’ 등의 편의기능을 탑재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OS 7.0 ‘누가(Nougat)’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OS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난 8월부터 국내 ‘G5’ 사용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누가OS 프리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불편사항을 개선해 왔고 이번 업그레이드에도 개선점을 반영했다. 업그레이드는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LG 브릿지(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G5’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한 후 간단하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된다. LG전자 MC연구소장 김형정 전무는 “프리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사후 서비스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