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설립 이래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R&D를 향한 공격적인 투자와 더불어 혁신을 독려하는 기업 문화를 지속해오고 있는데, 이같은 연구개발진의 노고와 함께 2018년 특허출원 결과를 치하하기 위해 프랑스 생루이에서 ‘2019 연례 혁신가 미팅(Innovators’ Meeting)’을 개최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총 287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사상 최대치의 특허출원 건수를 기록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지적 재산권을 관리하는 안젤리카 안드레스 이사는 최근의 성과에 만족을 표하며 “엔드레스하우저는 2018년, 다시 한 번 특허출원과 승인 양면에서 기록을 갱신했다. 287건의 특허출원은 우리 기업이 갖춘 연구/개발 역량을 잘 보여주지만, 2018년 특허 등록을 최종적으로 승인받은 건수는 537건으로, 이 역시 사상 최고치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더 의미 있는 것은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특허출원이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디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기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간 독일 하노버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9 하노버메세(Hannover Messe 2019)’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인 ‘네틸리온(Netilion)’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엔드레스하우저는 2019 하노버메세에서 새로운 IIoT 시스템 '네틸리온' 선보였다. 네틸리온이란 시스템 관리와 유지보수 과정을 단순화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 구성품을 결합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새로운 IIoT 시스템(eco system)으로, △네틸리온 스캐너,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 △네틸리온 애널리틱스, △네틸리온 헬스, 그리고 △네틸리온 라이브러리까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네틸리온 스캐너(Netilion Scanner)’ 앱과 네틸리온 ‘시스템 구성품(Netilion System Components)’은 설치 기반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주며, ‘네틸리온 애널리틱스(Netilion Analytics)’는 설치된 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