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LG화학 2019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김종현 부사장 등 39명 승진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지난 11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19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승진 인사에선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5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수석연구위원 승진 4명을 포함한 총 39명이 승진했다. ▲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종현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사진 :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이번 인사의 경우 ▲기초소재, 전지 등 성장/미래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사상 최대 승진인사 ▲미래준비를 위한 R&D, 생산기술 분야의 젊은 인재 발탁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Global 인재 중용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현재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종현 부사장은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종현 부사장은 1984년 입사 후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및 전지사업본부장 등 전지 분야 주요 직책을 차례로 경험하였으며, Global 핵심 고객사 수주를 통한 시장 일등 지위 확보 및 최대 매출 달성 등의 성과 창출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