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KT,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 완료
[첨단 헬로티]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통신 네트워크 등 ICT 수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10일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최대 ICT 콘퍼런스 ‘트랜스폼 아프리카 서밋 2018에서 르완다에 4G LTE 전국망 구축 완료를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KT가 아프리카 최초로 르완다에 LTE 전국망 구축 완료. 관계자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르완다 정보통신부 장 드 듀 루랑기르와 장관, 앙골라 교육과학기술혁신부, 마리아 두 호자리우 브라강카 삼부 장관 등 아프리카 10여개국 ICT 리더들과 주 르완다 김응중 대사 등 많은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프리카 최초의 LTE 전국망 구축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인구 대비 95% 커버리지를 달성한 전국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LTE 전국망 구축으로 르완다의 다수 국민들이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르완다 정부는 이번 LTE 전국망 구축으로 4차산업혁명의 발판이 마련돼 르완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완다 LTE 전국망 구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