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역협력형 차세대 건설·농기계 중장기전략 마련
[첨단 헬로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건설기계기술센터(센터장 윤주섭)는 ‘지역특화센터 발전방안’ 기획과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경북 경산시 건설기계기술센터 및 전북 김제시 농기계신뢰성평가센터와 전북 군산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의 보유인프라 상호개방·연계협력을 통한 기업지원 전략 마련 및 관련 산업 중장기 육성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9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는 건설기계, 농기계 관련 산학연관 30여명이 참여해 국내 건설·농기계 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과제 결과보고와 함께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건설·농기계는 고부가가치의 대표적인 일자리창출 산업이며 완성품과 부품기업이 전후방산업으로 위치하여 유사한 산업구조를 지니고 있다. 이에 보유 장비와 인력, 정보의 연계·활용 전략으로 산업육성 시너지를 목표하고자 기획과제를 추진했다. 윤주섭 센터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극한환경, 지능화, 무인화 등 융복합기술 활용 확대에 따라 다양한 시험평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설 및 농기계 분야 간의 협력으로 효과적인 미래유망 산업육성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에 3개 지역별 보유한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