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3 [사진=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가 11일 ‘기어 S3 프론티어’, ‘기어 S3 클래식’의 블루투스 제품과 ‘기어 S3 프론티어’ LTE 모델을 국내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기어 S3 프론티어, 기어 S3 클래식 블루투스는 399300원, 기어 S3 프론티어 LTE 모델은 459800원이며, LTE 모델은 이통사별 요금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기어 S3는 삼성WA닷컴, 삼성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어 S3는 스마트폰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단독 기능들을 탑재했다. 내장 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통화할 수 있고,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도 있으며, 기어 S3 단독으로 앱을 내려받을 수도 있다. 또한, 기어 S3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 가능할 수 있는 380mAh의 배터리 용량과 33mm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면을 항상 켜놓을 수 있으며 원형 베젤을 돌려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절할 수 있게 UX가 개선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어 S3 출시를 기념해 11
ⓒ삼성전자 [헬로티] 삼성전자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 사이클 축제 '2016 투르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에서 기어S3 체험 마케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기어S3' 체험단으로 선정된 60명은 '기어 S3 프론티어'를 착용하고 총 130km의 코스를 달리며 GPSㆍ고도기압계ㆍ방수방진 등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 기능을 체험했다. 또한 체험존을 방문한 고객의 취향에 따라 해당 고객에게 어울리는'기어 S3' 모델과 시계줄ㆍ시계 화면 등을 추천하는 자리도 가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어 S3'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다양한 상황에서 어울리는 '기어 S3'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mediaon.co.kr)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3 ⓒ삼성전자제공 [헬로티] 삼성전자가 4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워치 '기어S3'의 블루투스모델을 국내 소비들에게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독일 IFA에서 처음 공개된 '기어 S3'는 정통 시계 본연의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더한 스마트워치다. '기어 S3'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 '클래식' 모두 39만9300원이며 '기어 S3 프론티어' 구매 고객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실리콘 시곗줄을, '기어 S3 클래식' 구매 고객에게는 4만4천 원 상당의 가죽 시곗줄(4만4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구매 고객을 포함해 11월 중 ‘기어 S3’를 구매하고 ‘갤럭시 앱스’ 앱에 접속하는 모든 고객은 시계 화면, 게임 등 6가지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기어S3'는 방수·방진 최고 등급인 IP68과 미 국방성의 내구성 인증 규격인 MIL-STD 810G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내장 스피커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통화 기능과 GPS, 고도기압계 등 다양한 센서와 S헬스로 운동에 최적화되어 있다. 오수미 기자 (sum@hellot.mediao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