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 온라인 개소식 열어
[헬로티] 국제적 기술협력 통해 소부장 경쟁력 향상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8일(목)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독일 NRW(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연방주와 함께 '한-독 소재·부품·장비 기술협력센터(이하 센터)'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 : 산업부 정부는 작년 하반기 일본 수출규제 이후 주요 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제정, 글로벌 기술강국과의 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업부와 독일 NRW연방주정부는 지난해 12월 양국 기업·연구소·대학 간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한-독 기술협력 센터’ 설치에 합의했다. 이에 ’20년 상반기 센터 개소를 목표로 입주기업 모집 및 선정(1~3월), 현지 센터장 선발(3~5월), 입주기업 설명회(5월) 등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독일 현지에서의 개소가 어려워짐에 따라 독일 측 협력기관과 화상회의로 실시간 연결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