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현장 방문, 2단계 국가연구인프라(3N)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2일 기업 현장에서 제5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이하 소부장 기술특위)를 개최해 '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국가연구인프라(3N) 2단계 지정(안)은 과기정통부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기술역량 강화와 산업현장 지원을 위해 13개 국가연구실(N-LAB), 5개 국가연구시설(N-Facility) 및 15개 국가연구협의체(N-TEAM)를 2단계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2단계 지정으로 1단계 지정된 12개 국가연구실 및 6개 국가연구시설과 함께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립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식 민간위원장은 국가연구인프라 2단계 지정과 관련해 “이번 국가연구인프라 2단계 지정으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연구 역량을 결집할 기반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산업현장과 잘 연계해 소부장 분야 자립역량 강
[첨단 헬로티] 신속·유연한 소부장 R&D 정책 추진과 중장기적인 원천 기술 확보 병행 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4일 '제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이하 소부장 기술특위)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소부장 기술특위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연구개발(R&D) 주요 정책, 투자 전략, 성과관리 방안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구성된 위원회다. 소부장 기술특위 정부 측 위원장인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하는 등 숨가쁘게 달려왔다”라며, "소부장 특위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신속·유연한 R&D를 추진하는 동시에 긴 안목의 기초·원천 기술도 확보해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민간위원장 또한 “연구계의좋은 기술과 산업계의 수요가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