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콘티넨탈, 하노버에서 모빌리티 관련 혁신기술 시연회 열어
[첨단 헬로티] 한층 가볍고 통합된 전기 구동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및 5G 커넥티비티, 연이어 생산 성공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은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이하 IAA)에 앞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TechShow)를 열었다. 콘티넨탈은 '모빌리티는 삶의 원동력(Mobility is the Heartbeat of Life)'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 트렌드로 조명되는 사고 제로, 배출가스 제로, 스트레스 제로의 세 가지 주제를 대표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미리 선보였다. ▲콘티넨탈은 9월 개최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앞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 엘마 데겐하르트(Dr. Elmar Degenhart) 콘티넨탈 회장은 "콘티넨탈은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구현을 위해 2018년 한 해에만 R&D에 30억 유로(한화 약 3조95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중 상당 부분은 차량 내에서 제공하는 신규 기능을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입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콘티넨탈의 대체 구동시스템,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드카 기술은 건강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