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GE, “기업 혁신·성장과 생산성을 판단하는 지표, 인공지능(AI)이 될 것"
[헬로티] AI, 혁신을 견인하는 촉매제로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혁신으로 전환 GE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혁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2020 GE 글로벌 혁신지표 : 혁신을 탐구하다’를 발표했다. ▲출처 : GE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리더는 혁신하는 데 있어 단기 수익이나 트렌드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하고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진단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코로나19와 팬데믹 이전부터 지속된 무역분쟁,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으로 대변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기업들의 고민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리더가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기업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기조에서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AI, 소프트웨어와 같은 혁신 기술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