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기업의 해외진출 위한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 본격화
[첨단 헬로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을 바탕으로 2019년 성공 사례 창출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혁신센터(KIC)는 2019년에도 I-KOREA 4.0 우수 기술 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해외 일자리도 확대할 수 있는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 Technology Revolution Together)'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글로벌기업 협력지원사업(TRT)은 기존에 전시회 등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나아가 투자자 등을 발굴하던 그동안의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우수 기술 기업 선발 및 현지 시장에 적합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을 지원해 투자 유치, 매출, 고용연계 등의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그간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미국 서부의 글로벌 기업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아마존 웹 서비스 등 미국동부, 유럽, 중국의 기업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7개국의 실리콘밸리 기업 지원 기관들과 연합해 구축한 혁신 협력 플랫폼도 연계 지원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와 글로벌혁신센터는 지난해 페이스북,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