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업부,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 활동 위한 지원 나서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 '2019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안하고,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신규 설립과 임원 수임 등을 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이들 기업이 세계시장 진출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2일,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의 전문가 17명을 포함해 산업계에서 36명을 선정해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올해도 개최되는 국제표준화기구/국제전기기술위원회(ISO/IEC) 등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회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산업계에서 36명을 선정해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회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민간 표준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ㆍ간사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2019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동 계획에 따라 올해 국내 민간 전문가들이 한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국제표준화 회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연구계, 학계 등에서 126명을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