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한국형 스마트시티는?...글로벌 시장 노리며 기술 고도화 중
[헬로티]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과 강점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융복합 R&D 추진 미래 성장동력이자, 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플랫폼인 ‘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기술개발 투자가 이뤄진다. 정부는 최근 대통령 주재 제2차 과학기술 전략회의에서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계 선도형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선정했다. ‘스마트시티’는 도시 기획·설계, 친환경 인프라, ICT, 문화 등이 결합된 융복합 상품으로, 개도국은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해결 차원에서, 선진국은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심 재생차원에서 스마트시티에 대한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외 주요국은 시장 선점을 위해 국가 차원의 스마트시티 R&D를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은 개별 요소기술 투자를 통해 해외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간 도시 건설, 에너지, 정보통신 등 개별 산업·부처 중심으로 세부 요소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나, 각각 분절된 연구로 연구성과물 간 상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한계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