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금형 등 뿌리기업 판로 개척 위한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한다
[헬로티] 미국, 독일 구매기업 등과 온라인 상담회 진행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뿌리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뿌리기업 전용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개최한다. ▲평동2단지 금형특화단지 내 하이테크금형센터 10월에는 우선적으로 기계·중장비 분야 뿌리기업들이 미국, 독일 바이어 기업들과 총 15건의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금번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국내외 전시회, 수출사절단 참가 등이 어려워진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는 참가 희망여부를 조사해 기술소개서 작성을 지원하고, 코트라 해외무역관(독일, 미국, 서남아 등)을 통해 바이어를 매칭해 이뤄지게 됐다. 여기에 코트라 사이버 무역상담실(본사, 수원), 중기중앙회 화상상담실, 참가기업 사무실과 코트라 해외무역관, 현지 바이어 사무실 등을 연결해 이뤄질 예정이다. 뿌리기업 전용 수출상담회는 10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개월간 기계·중장비(10월), 자동차·수송기기(11월), 신북방지역(11월), ASEAN(12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