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SK텔레콤, “미디어·모빌리티 분야 선도할 것”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현지시간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 홀(Central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소셜(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 다양한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SK 관계사 공동 전시 부스에서 전시 관계자들이 단일 광자 라이다(LiDAR)와 HD 맵 업데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또한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노스 홀(North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꾸린다. 이 부스에서는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단일 광자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HD맵

• 김원정 기자
• 2019-01-0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