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희 초대 사단법인 LED산업포럼 위원장 지난 2011년 7월 LED산업계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목표로 설립된 LED산업포럼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승인 인가를 받았다. LED산업포럼은 지난 5회의 LED산업포럼 행사를 통하여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업계간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 최신 LED 기술 교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중소기업 시범 컨소시엄 구성, LED조명 보급 확대 및 ESCO제도 개선 등 국내외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LED산업 발전 방향 모색 등 산·학·연·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사단법인이 승인됨으로써 최근 LED산업의 불황으로 침체된 산업 전반에 정부의 정책과 성과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LED산업의 제2의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초대 위원장으로는 이상희 前 과학기술부 장관이 선임됐다. 이상희 위원장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면서도 고마움을 인식 못하는 두 가지가 빛과 소금”이라면서 “빛은 만물의 성장 에너지를 주는 것이고, 미래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이 베트남 기업과 기술교류를 통해, 보다 쉽게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쩐 반 뚱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9월 9일 코엑스에서 한-베트남 기술교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중소기업간 기술교류 지원을 위한 기술교류 채널 구축, 기술교류 지원사업 협력 확대, 진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중소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2014년부터 중기청이 추진해온 ‘혁신기술 융복합 기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내 기술 수요를 발굴하여 국내 기술을 이전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나자 양국이 더욱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됐다. 작년 한해에만 50여개의 한국 기업을 베트남에 파견하여 기술이전, 공동생산, 현지법인 설립 등 20여건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22개 기업이 베트남 현지를 방문하여 기술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등 베트남 현지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에 관심이 높다. ▲ 한․베트남 기술교류 상담회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