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실신자 파악 알고리즘으로 행동인지 분야 1위 기록... 후속 연구비 지원 확정 ▲이스트소프트 연구팀이 작년 10월 7일 ‘AI 플러스(PLUS) 2020’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 (출처 : 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12월에 열린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4차 대회의 행동인지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경진대회로, 사업계획서로 연구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참가자들의 연구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 후속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 이스트소프트의 인공지능 연구소 ‘AI 플러스 랩’ 소속 연구팀이 우승을 거두며 해당 기술의 후속 연구개발 비용 지원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AI 플러스 랩 소속 연구팀은 응급환자의 신
[헬로티] 이성현 오픈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이사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성현 대표이사의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은 개인 수상이기는 하지만,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당사의 공적을 치하하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도 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오픈엣지는 지난 2017년 삼성전자 출신인 이성현 대표이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칩스앤미디어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주요 설계 분야는 인공지능 가속기인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와 데이터가 이동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며 NPU의 구동을 지원하는 메모리 서브 시스템 분야다. NPU는 사람의 뇌처럼 시각과 같은 비정형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을 하는 반도체로써,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견인하는 차세대 반도체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엣지는 NPU와 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