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의 제30차 공식협상이 지난 15일(금)부터 18(월), 20(수) 3회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지난 15일에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사진 : 산업부 참여국들은 지난 29차 회의를 통해 공동성명서를 발표해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 하였는바, 금번 회의로 법률 검토, 시장개방 협상, 기타 기술적 쟁점 등 잔여 이슈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RCEP의 연내 서명을 위해서 앞으로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연내 서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제29차 공식협상을 3일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하 RCEP)’의 제29차 공식협상이 4월 20일(월)과 22일(수), 24(금) 3회에 걸쳐 화상회의로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사진 : 산업부 금번 회의는 ‘20년 첫 공식협상으로서, 지난 4.7(화) 약 7시간 동안 수석대표간 사전 특별 화상회의를 개최한 결과, 각국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화상회의 등을 통해 협상 진전을 적극 모색하고, RCEP 연내 서명을 반드시 달성하자는데 공감대가 있는 만큼, 향후 수시로 화상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금번 공식협상을 통해 참여국들은 잔여 시장개방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도의 RCEP 복귀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제도 규정 등 기술적 이슈 등도 함께 논의하면서 연내 서명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제5차 공식협상이 오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필리핀 측은 통상산업부 세페리노 로돌포(Ceferino S. Rodolfo) 차관 및 앨런 갭티(Allan B. Gepty) 차관보를 공동수석대표로 통상산업부, 농업부, 법무부, 투자청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국은 작년 6월 한-필 FTA 협상개시를 선언한 이후 네 차례 공식협상을 개최했으며, 11월 한-필 정상회담 계기에 양국 통상장관은 한-필 FTA 상품협상 조기성과 패키지를 합의해 협상 진전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총칙 챕터의 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접근에 관한 양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필리핀과의 교역규모는 ’19년 약 120억 불(수출 84억 불, 수입 37억 불)로, 아세안 10개국 중 제5위의 교역 상대국으로서 한-필 FTA가 체결될 경우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크게 확대되는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