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두산중공업-중부발전,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 MOU 체결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0월 2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부발전의 우수한 발전설비 건설 및 운영기술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설비 설계·제작의 핵심기술력을 상호 융합하여 국가 발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왼쪽)과 두산중공업 박지원 회장(오른쪽)이 해외사업 공동진출 MOU를 체결했다. 특히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의 성공으로 설비 안정성 및 경제성을 확보한 USC(Ultra Super Critical, 초초임계압) 상용화 기술은 국내 발전산업의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시 중소 협력업체의 동반진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본 양해각서에 따라 양 사는 디지털화를 활용한 노후 발전설비 성능 개선, 신재생 에너지, 국책과제 USC 상용화 기술을 적용한 신규건설 및 O&M 사업 분야에 대한 해외 발전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