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진코퍼레이션,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스마트팜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사진.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가운데)와 김칠암 한농원 대표(왼쪽), 바이오미르젠 김한석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농업기술 전문기업 ㈜한농원(대표 김칠암), 농업경영 컨설팅 및 스마트팜 전문기업 ㈜바이오미르젠(대표 김한석)과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업은 이번 MOU를 통해 진코퍼레이션의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력과 바이오미르젠과 한농원의 식물공장, 식물 재배기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보다 발전된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진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사물인터넷 기술과 데이터 통합 분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특화 솔루션과 스마트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농원과 바이오미르젠은 고흥만 농업지원시설 1지구 150개 동에 구축 중인 식물공장 시설에 진코퍼레이션의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팜을 구현하고 운영하여 새싹인삼과 새싹땅콩을 수경재배로 속성 생산하고 유통할 예정이다. 고흥만 프로젝트는 활용도가 낮은 유휴 농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