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산단공, 73만평 대규모 산업단지 경산4산단 분양 시작
[첨단 헬로티] 국토 경제 대동맥의 중심 경산 진량에 대규모 산업단지 들어선다 경상북도 인구 3위 지자체 경산시에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이하 경산4산단)가 지난 21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경산4산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면적 2,402,459㎡(약 73만평), 사업비 약 5,000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경산4산단에는 탄소융복합산업, 정밀기기산업, 신소재산업 관련 15개 업종을 유치하며, 입주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산업․물류․주거․교육․지원시설을 산업단지 내에 배치하였다. 산단공에 따르면, ‘편리한 교통망’,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산업클러스터’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산업단지로 평가받는 경산4산단은 대구시와 인접한 경산시내 10개 대학 12만 명의 재학생 등 풍부한 인적자원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경산IC, 국도 4호선, 국지도 69호선과 연결되며 경산역, 동대구역, 대구국제공항 등도 한 시간 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