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3월 27일,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이 개막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국내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및 다가올 제조혁신 미래를 제시할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9(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 이하 오토메이션월드)’가 3월 27일, 코엑스에서 3일간의 막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상 원장,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김태환 회장, 테크노파크진흥원 이재훈 회장, 한국머신비전협회 이진원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인화그룹 신대철 회장,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 슈나이더일렉트릭 갈민경 상무 등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 관계자도 참석했다. ▲ 개막식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유관기업 관계자들이 전시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오토메이션월드는 30년 전통을 가진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다. ㈜첨단, 코엑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첨단 헬로티] 국내 에너지 축제 ‘2018 솔라페스티벌’이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이시종 충청지사가 참석, 개회선언을 말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선언 하는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김동원 기자> 이시종 충청지사는 개회선언에서 “에너지산업은 현재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환기에 충북의 태양광 산업은 그 중심에 서 있고 정부정책과 기조를 같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는 “충청북도는 충북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 지구를 구성하고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수소 에너지 클러스터를 새롭게 조직하는 한편, 도청 조직 내에 ‘태양의 땅 충북’을 전담하는 전담 부서를 별도 설치해 충북을 확고히 굳혀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오늘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 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가늠해보는 매우 유익한 자리로 충북 태양광 산업이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는 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며 “정성껏